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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호텔] 콘래드 서울 호캉스 / 산펠리체 / 스태픽스 카페 / 미자카야 /북촌한옥마을 / 커플여행여행 2023. 6. 7. 03:47
콘래드 서울 가는법 (부산 -> 서울)
나와 혜영이는 서울로 여행갈 때, 대부분 비행기를 탄다.
김해공항도 가깝고,, 먼가 KTX 보다는 더 편하기 떄문에?
(사실 혜영이 본인 비행기 표가 싸서 인 듯 ㅋㅋ)
에어부산 타고 찰칵 그렇게 여행 스타트~ 슝슝
(근데 왤케 웃는거지..)
IFC 입구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역에 하차하고,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면 된다.
IFC몰에 들어가면 콘래드 서울이 우릴 반긴다..
(사실 처음 방문하면 길 헤맬수도,,,)
찾았다 내사랑 그렇게 10여분 걸어가다 보면, IFC 몰과 연결되어 있는 입구가 보인다 !
항상 올 때마다 설레는 콘래드형님..
무엇보다 냄새가 너무 좋다..
다들 좋아하는 호텔 냄새 있으시죠??
국눌 사진 ㅋㅋ 콘래드 국눌 엘레베이터 커플샷 ㅋㅋ
(삐딱한건 혜영이 잘못~)
34층이엇던 것으로 기억 오늘은 정말 운이 좋아서 34층으로 기억하는 고층으로 배정받았다!
나도 힐튼 팀멤버로서 자주 방문함에도 친절하신 우리 프론트 직원분께서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셨다!!
체크아웃도 비행기 시간대가 언제냐며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해주시고,, 너무 고마웠어용!!!
리버뷰가 장난이 아닙니다... 날씨도 너무 좋아서 밤새고 왔지만 하나도 안피곤했어요!
야경 밤에도 예쁘죠??
(헤어드라이기 다이슨 ㄷㄷ)
새벽 4시에 배고파서 .. 혜영 : 나 배고파 (지금 시간 새벽 4시)
착한 형도 : 치킨 시켜먹을까
혜영 : 좀 그런데
착한 형도 : 그럼 룸서비스 먹을까
혜영 : 그것도 좀 그런데
착한 형도 : 걍 시킨다
해서 시킨 햄버거다.. 비주얼은 그렇게 예쁘진 않지만
맛은 지린다 ㄷㄷ
새벽에 야식으로 추천~~
산펠리체 (02-730-3827)
위치 : 서울 종로구 옥인1길 1 1층
운영 시간 : 11:30 - 21:20 / 14:20 - 17:30(브레이크 타임) / (*매주 월요일 정기휴무*)
예약 : 네이버 예약 또는 현장 방문
주차 : X
산펠리체 혜영이랑 서울와서 먹는 첫끼 ..!!
매우매우 기대가 됐다..
식전빵이 아니라 시킨거다 저 빵이랑 치즈 팥앙금? 저거는 그렇게 매력을 느끼진 못했는데
라구파스타가 진짜 맛있었다.. 생면 파스타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다.
근데 진짜 멍청하게 파스타 사진을 못찍었다ㅋㅋ
산펠리체 지도
미자카야
위치 : 서울 마포구 포은로8길 5 1층
운영 시간 : 18:00 - 24:00 / (*매주 일요일 정기휴무*)
주차 : X
양배추 학교 후배가 추천해준 술집인데
분위기가 미쳤다 (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음)
우선 양배추 합격 (개지림 먼가 침고이는 소스 ㄷㄷ)
메로구이 합격
참치 후토마끼 합격 ㅡㅡ
그냥 여기는 너무너무 맛있었다..
가격이 쫌 쎄긴해도,,
달짝지근 짭쪼롬한 메로구이와
입안 가득 쿰척쿰척 행복한 진짜 참치김밥 (실제로 메뉴이름임) 은 환상적이었다..
다음에 또 방문할 듯하다..
하지만 전좌석 다찌로 되어있어 단체로 가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.
콘래드 서울 조식
위치 :
콘래드서울 2층
운영 시간 : 06:30 - 21:30
예약 : 네이버 예약 또는 현장 방문
존맛탱 콘래드 서울은 딱 두가지만 먹으면 된다.
소고기 무국, 그리고 원플레이트 반찬들 (밥포함)
얼큰하이 지긴다 마
북촌 한옥마을
위치 : 서울 종로구 계동길 37
운영 시간 : 10:00 - 17:00
예약 : 그딴거 없음
북촌 한옥마을도 갔는데
별 내용 없어서
짧고 굵게 간다
남산이 보여!! 어렵게 길 찾아서 예쁜 하늘과 남산타워를 보고
짠 첫 방문 기념 샷 한 컷 찍어주고
부담스러운 셀카.. 셀카 두장 남기고
하산했다.
ㅋㅋ
스태픽스
위치 : 서울 종로구 사직로9길 22 102호
운영 시간 : 11:30 - 21:20 / 14:20 - 17:30(브레이크 타임) / (*매달 5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/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무*)
예약 : 네이버 예약 또는 현장 방문
주차 : X
반려동물 : 가능
서울에 예쁜 카페를 가보지 못한 우리는
서울 여행을 오기 전에 단단히 결심했다.
꼭 가볼거라고..
그렇게 찾았다. 스태픽스를..!!
안뇽 예쁜 카페에 가는 길은 험하고 또 험했다..
오르막길을 오르고 또 올라서
이런 길을 또 오르다 보면
스태픽스 입구 도착할 수 있었다.. 스태픽스를..
입구에서 찰칵 다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...
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놀랬다..
날씨가 너무 좋았나 ? 흠..
아무튼 만족~
매장 안 스태픽스 카페 안에 들어와서 구경을 좀 했다.
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정말 잘 꾸며놨던 것 같다..
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.
또 멍청하게 먹는다고 정신 팔려서
커피랑 케익 사진을 찍지 못했다..
진짜 맛있었는데..
ㅠ.ㅠ
(원래 엥? 할 때 끊어야함)
엥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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